안녕하세요.
korea anything입니다.
한국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보급률 최정상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는 전세계 어디를 봐도 없는 일이되어 안전한 지하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럽다면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이는 사실 자살이나 사고의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일로 2003년 회현역에서 일면식도 없는 노숙자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여인의 등을 떠밀게 되면서 남편의 기나긴 법정 공방 끝에 사당역을 시작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습니다.
그 후 2009년 12월 31일 서울 지하철의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고요.
이후 2017년에는 전국 모든 지하철 역사에 100% 설치를 끝마치게 되면서 전세계 최초로 전역사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른나라에도 스크린도어가 있긴 하지만 반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이는 지하철의 퀘퀘한 공기는 막아줄뿐만 아니라 홍수가 났을 때에도 스크린도어로 인해 지하선로까지는 물피해가 없어 침수된 역을 그냥 통과하면서 지하철의 안전 운행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에 이제는 다른 나라의 역수출되는 일까지도 생긴다고 합니다.
안전뿐만 아니라 선로먼지차단, 냉난방효율, 화재시 방화벽, 물차단은 물론 열차충돌방지까지 되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장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스크린도어는 영어로 쓰인것같이 느껴지지만 막상 외국에는 스크린도어라고 하면 모기장을 말한다고 하네요.ㅎㅎ
그냥 우리나라말로 승강장 안전문이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제는 프랑스, 스페인,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카타르, 호주, 브라질까지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한국의 스크린도어.
1961년 소련의 지하철에서 시작된 스크린도어가 한국의 지하철 상용화를 통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기에 더욱 자랑스러운것 같네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지하철이 되어 시민의 발이 되어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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